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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 이펙티브 코틀린 본문
이 책을 사서 읽은 이유
안드로이드 기본 언어가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바뀐지 오래 됐다. 그래서 자바보다는 코틀린 지식을 더 알아보고 싶어서 코틀린 인 액션 먼저 보고 이 책을 읽었다. 안드로이드 개발자라서 코틀린 책 산 것 뿐이다.
후기
블로그에 아이템 별 링크를 올린 시점에서 이 책의 2회독을 끝냈다.
1회독 때는 책 내용이 이해되는 부분보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았다. inferred 타입이라던가 DSL, 공변성 등이었는데 어디 적어두고 그냥 읽었다. 1회독을 끝낸 후 이해되지 않았던 키워드를 확인해 보고 블로그에 쓰거나 하면서 확인한 뒤 2회독을 시작했다.
1회독 때는 몰랐는데 읽어나갈수록 전달되는 글자들의 의미가 미묘하게 달랐다. 이해하지도 못했던 내용을 내가 작성한 코드에 빗대 생각해 보면서 저렇게 짰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했다. 한 걸음이라도 발전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. 책의 의미를 모두 알게 될 때까지 시간 날 때마다 반복해서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.
100% 주관적인 장단점
장점
1. 코틀린 지식 : 이펙티브 시리즈인 만큼 아이템 52개에서 알려주는 코틀린 지식들이 유용하고 깊은 의미가 있을 듯한 내용들이 많다. 코틀린 인 액션이 코틀린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면 이펙티브 코틀린은 코틀린 활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. 그리고 이 장점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.
2. 적절한 두께 + 번역 : 총 페이지는 인덱스 페이지들을 제외하면 380쪽이 채 안되는 두께다. 눕혀진 담배 한 갑의 높이와 똑같다. 읽는 데 부담스럽지도 않았고 번역한 내용을 보고 이게 뭔 뜻이야 생각되지도 않은 양질의 번역이었다.
단점
없다. 그러나 코틀린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책은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경험이라도 있는 사람이 읽으면 더 좋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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