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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에선 HashTable(이하 해시테이블)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한다. 먼저 해시테이블이 뭔지부터 알아보자. 해시란? 단방향 암호화 기법이다. 해시함수(알고리즘)을 써서 고정된 길이의 암호화된 문자열로 바꾸는 걸 의미 해시함수란? 임의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매핑하는 함수. 이 때 매핑하기 전의 원래 데이터 값을 키, 매핑 후 데이터의 값을 해시값(hash value), 매핑하는 과정을 해싱(hashing)이라고 한다. 뉘앙스로는 해시함수의 뜻이 더 가깝다. 해시테이블의 기능 자체가 해시함수와 같은 맥락의 기능이기 때문이다. 그럼 테이블은 뭘까? DB를 공부했다면 알겠지만 모른다면 엑셀을 생각하면 된다. 정리하면 테이블 형태로 키와 값을 매핑하는 걸 해시테이블이라고 하는 것..